https://skydoor528.tistory.com/google1a1578c6e71e8d22.html 샤케드(שקד): 969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마 13:47~50)

샤케드(שקד)

2025-07-04

969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마 13:47~50)

 

마태복음 13장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예수께서는 천국의 비유를 다양하게 설명하였다.
천국은 실상이지만, 세상은 허상이다.
그러므로 허상 속에서 살아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천국의 실상을 깨우치기 위해, 세상의 삶으로 비유하였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천국의 비유를 믿지 않으려 하는 것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마 13:13~15)


마태복음 13장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천국을 알게 되면 기뻐하여야 할 것인데, 저들에게는 죄가 밝혀질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저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요 3:19)
당시 모세의 자리에 앉은 의인들, 곧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은 천국의 비유를 들어도 알지 못하였다.(마 13:17)

마태복음 13장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태오의 복음서 13장(공동번역개정판)
17. 나는 분명히 말한다. 많은 예언자들과 의인들이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는 것을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예수께서는 천국의 비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리는 사람과 같으며, 자기 밭에 겨자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였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아서,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였다.
이처럼 천국은 그물로 물고기를 잡아서 좋은 것은 거두고, 못된 것은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좋은 것과 못된 것을 분별하는 자들은 하늘나라의 천사들이다.
천사들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 선지자와 사도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선지자, 사도들은 새벽별 천사들이었는데, 여호와(יהוה)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인자로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인자로 태어난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각자 맡은 사명을 다 이룬 후 본향으로 돌아갔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죄 없는 천사가 죄 있는 육신을 입고 인자로 태어났으므로,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이다.
다시 말해,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이다.(요 5:27, 마 19:28, 계 20:4)

요한복음 5장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마태복음 19장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요한계시록 20장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세상에서 사역할 때에,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였다.
다시 말해,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릴 때에도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사역하였다.
이처럼 세상을 심판할 때에도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심판할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물고기와 못된 물고기를 분별할 때에도, 성령의 권능으로 분별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천국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천국의 비유는 상상만 해보아도 이해가 될 것이다.
어부가 친 그물망에 큰 고래가 걸려들면, 어부의 마음은 얼마나 기쁠까?
춤을 추며 주변 사람들을 모으고 잔치를 베풀 것이다.
한마디로 대박 난 횡재이다.
이처럼 하늘나라에 들어갈 종들이 큰 물고기와 같은 열매를 간직하고 있다면, 큰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마치 집 나간 탕자가 돌아온 기쁨과 같을 것이다.(눅 15:11~32)

그러나 그물에 걸려든 물고기가 너무 작아서 쓰이지 못한다면 바깥에 내버려질 것이다.
이처럼 알곡은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에 태우는 것과 같다.
예수께서는 천국의 비유를 다양하게 묘사하였다.
우리들은 천하보다 존귀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바깥 어두운데 버려져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 아니라, 영생하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25. 7. 4.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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