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kydoor528.tistory.com/google1a1578c6e71e8d22.html 샤케드(שקד)

샤케드(שקד)

2025-06-25

960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 63:6~7)

시편 63편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를 간절히 찾고 구하는 자에게 찾아오시기 때문이다.
찾아오시면, 깊은 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신다.(
욥 33:15~16)


욥기 33장
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16.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육신의 소욕이 왕성한 낮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육신이 잠든 가운데 찾아오셔서, 구하고 찾는 자에게 깨우쳐주신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말씀의 깊이를 깨닫고자 애를 쓴다.
여호와(יהוה)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침상에 들어갈 때에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잠이 든다.


매일 같이 찾아오시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의 뜻을 이루고자 하실 때에 찾아오신다.
그가 주신 말씀을, 새벽녘에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나의 영혼은 힘찬 생기를 얻는다.


오늘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6.25 전쟁은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이며,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뼈아픈 역사 중 하나이다.
수많은 인명 피해와 함께 국토가 황폐화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전쟁의 상흔은 현재까지도 사회, 경제,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분단의 고통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오늘은 6.25를 상기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게 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다.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본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시 23:1~3)


시편 23장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살았다.
그러므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하였고,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라고 찬양하였다.
이 말씀을 바탕으로 William Orcutt Cushing 작사, Ira David Sankey 작곡으로 찬송가를 만들었다. 이 곡이 찬송가 419장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이다.


2025. 6. 25. 솨케드(שקד)

2025-06-24

959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마 26:69~75)

마태복음 26장
69.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던, 새벽의 일이다.
베드로가 죽음의 공포 앞에서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예전의 베드로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베드로의 믿음이 견고하던 때에는, 다음과 같은 모습이었다.(요 13:36~38)


요한복음 13장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성경을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들이 간혹 보일 것이다.
왜냐면, 베드로가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를 따르겠다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 같은 연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예수의 제자들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제자였다.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볼 수 없는 여호와(יהוה)의 권능도 일찍이 체험하였다.(막 9:2~8)


마가복음 9장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 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베드로는 예수와 모세, 엘리야가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기적을 보았고, 여호와(יהוה)께서 말씀하시는 음성도 들었다.
그러므로 천국이 있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 같은 영적 체험이 있었기에, "주여, 내가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라고 맹세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던 날 새벽, 제자들의 심적 상태는 많이 달랐다.
그토록 능력 있던 예수가 군중들 앞에서 끌려가는가 하면,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생각하노라면 심적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예수께서는 성령 안에서 제자들의 심적상태를 이미 알고 계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베드로에게,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령에 권능에 붙들리면 담대한 능력이 나타난다.
그러나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연약한 육신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베드로가 
성령의 권능에 붙들려 있을 동안에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평안히 잠들 수 있었다.(행 12:1~7)


사도행전 12장
1. 그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이처럼 아침이 되면 목 베임을 당할 베드로가 근심걱정 없이 잠들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권능에 붙들려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도 
성령의 권능에 붙들려 있을 동안에는, 그 누구도 예수를 헤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니, 다음과 같이 울부짖으셨다.(마 27:45~46, 요 7:39)


마태복음 27장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 구 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요한복음 7장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말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도 성령의 권능에 이끌림 받을 때에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담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일시적인 충동과 공포 속에서 육신의 소욕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므로 베도로가 그러한 상황에서 예수를 세 번 부인하였다 하여, 불의한 자로 단정할 수 없는 것이다.
베드로는 일시적인 공포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 한마디 때문에, 심히 통곡하며 울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이 다시 찾아온다면, 결단코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연약한 육신을 입었을지라도, 그들의 신앙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25. 6. 24. 솨케드(שקד)

2025-06-23

958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히 5:4~5)

히브리서 5장
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의 증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우리들의 대제사장이 되셨는지, 그 비밀을 밝히고 있다.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약시대 때에 부르심을 받은 아론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 광야 생활을 할 때이다.
당시 총회에서 지도자로 택함 받은 자들은 이백오십 명이나 되었다.
그런데 오직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니, 저들에게는 불만이 되었던 것이다.
불만을 품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할 때, 여호와(יהוה)께서는 분향하는 저들을 불사르시고, 각 지파들 마다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게 하였다.
열둘의 지팡이들 중에서 아론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고 살구꽃이 피여 열매가 맺었다.
이로 인하여 여호와(יהוה)가 택하신 사자를 분별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יהוה)의 사자로 부르심을 받는 것은,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을 택하실 때, 세상 지식이나 스펙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삼상 16:7)
사람의 중심이란, 그 사람의 영혼이 성령으로 난 것인지, 육으로 난 것인지를 보신다는 말씀이다.(요 3:6)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이란, 창세 전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난 자들이다.
성경은 육으로 난 자들을,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말씀한다.(엡 2:2~3)


성령으로 난 것이란, 거룩한 천사가 죄 있는 육신을 입고 태어난 예언자들이다.
예언자들은 적은 무리들이며, 첫 열매들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 자들은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아론과 같이 택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으로 난 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을 입고 태어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다.(롬 9:15~16)


로마서 9장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예수께서도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태어나셨다.(롬 8:3)


로마서 8장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모든 사람들은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난다.
사람의 영혼은 천사의 생기를 불어넣어 지음 받은, 생령(혼)이기 때문이다.(창 2:7~8에녹 3서)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에녹 3서]
9. 종말과 재생
-중략-
천사의 영혼을 지닌 지식의 짐승들, 그것이 내가 새로이 창조하려는 인간의 모습이니라


이 비밀을 밝히고 있는 말씀은 [예레미야] 성서이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셨다.


이 말씀은 예레미야가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 그의 영혼이 거룩한 천사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예레미야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고 살았다.
그러므로 이 같이 말씀하였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יהוה)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하셨다.
그리고 그 손을 내밀어 예레미야의 입에 대시며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하셨다.
이를 믿게 하려고 살구나무 가지를 보여주셨다.


살구나무는 청지기의 사명을 상징하고 있다.

모든 나무가 죽은 것 같은 이른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므로 "깨어있다, 지켜보다."라는 뜻이 있다.
그러므로 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가 택하신 사자들에게 살구나무 가지의 환상을 보여주셨다.
이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같은 계시이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거룩한 천사들을 예언자로 보내셨다.(에녹 3서)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중략-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땅)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땅)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광명한 새벽별 천사로 계시다가 대제사장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것이다.(히 1:4~13, 계 22:16)


히브리서 1장
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중략-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한다.


2025. 6. 23. 솨케드(שקד)

965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눅 10:16)

누가복음 10장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믿음이 신실한 자들 70인을 뽑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