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 교회에 대하여
개역 한글판 (계 3:1~6)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에 증거한 일곱 교회 중에 "사데 교회"에 관한 번역들을 가만히 묵상해 보면, 한결같이 나머지 여섯 교회의 사자들에게 보낸 편지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여, 같은 뜻일 것으로 생각하고 번역하였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로 인하여 교묘하게 변질된 번역들이 해석조차 분명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니, 이를 조심스럽게 접근해 봅니다.
원서(原書)를 볼 수 없는 필자로서는 답답할 뿐입니다.
이는 "사데 교회"를 통하여 비밀의 말씀들이 그간 닫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비밀이 열리기까지 오래도록 이해하기 어려웠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계 3:4)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합당한 자들"이란, 주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그의 아들들이며, 새벽 별들(욥 38:7), 일곱 영(계 5:6),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을 의미합니다.(히 9:5)
성경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일곱 별의 비밀"이라고 말씀합니다.(계 1:20)
사데 교회에는 "합당한 자의 말씀을 듣고 이기는 자가 되라"라는 말씀을 주셨지만, 즉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라는 말씀을...
나머지 여섯 교회들에게는 이러한 말씀이 없습니다. 오직 주의 사자들(그룹들:Cherubim)들에게 하시는 말씀들만 있을 뿐, "교회가 하나님의 사자들(합당한 자들, 그룹들)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한다"라는 기록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일곱 교회 모두가 주님의 사자(제자)가 되라는 말씀으로 오해를 하게 되었고, 또 그렇게 따르도록 말씀으로 가르치며 인도하였습니다. 따르는 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기로 결심은 하는데, 그 말씀들이 그들의 심령에 와 닫지 않았으니...
즉, "내 안에 성령이 계셔서 말씀을 친히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요 14:16)" 등... 이러한 말씀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권능(성령)이 임하여 역사하는 말씀들을 한 번도 체험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평안과 기쁨, 감사와 사랑까지 못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권능(성령)을 내 안에서 확인할 길이 없으니, "성령이 친히 가르친다"라는 뜻은, 가르치는 자들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그 자체일 것이다"라고 단념해 버립니다.
이는 이러한 영적인 말씀들을 분별하여 가르칠 지도자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스스로 말씀에 심취되어 자신이 행하는 그 믿음의 상태가 하나님의 권능에 의한 것인지, 자신의 의지에 의해 심취된 것인지도 모르고 오판하였습니다. 교회 구석구석 주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각종 제도들과 혼탁한 것들을 받아들여 세상적인 것들로 단장하였으니...
오늘날의 교회는 주님의 뜻과는 너무나 다른, 큰 벽이 생긴 것입니다. 물론 교회들 중에는 달란트 받은 종들이 올바른 지식에서 자라난 믿음으로 주님의 온전한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적인 교훈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말씀은 듣되, 행동은 따르지 말라는 말씀도 있습니다.(마 23:2~3) 이들은 세상적 지식으로 성경을 배워 세상적인 교훈과 함께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성령입니다. 즉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지도자입니다.(요일 2:27, 눅 12:12)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눅 12:12)"
이와 같은 말씀들은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에게 성령을 기름 부어 행하시는 권능의 말씀인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아닌, 세상 지식으로 배운 달란트 받은 종들이 듣고 이해하기엔 너무나 벅찬 말씀들이므로 이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이를 억지로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니 말씀에 대한 교리와 학설이 만들어지게 되고,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 모습(예배, 찬양 등)은 알곡과 가라지의 혼탁한 흉작일 것입니다.
진실로 말씀드리건대, 이들은 학식으로 교만하여져 하나님의 사자 노릇하려 하지 말고, 진정한 주님의 사자들에게 듣고 따르는 자가 되어야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신앙인들의 모습을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눅 18: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
이 말씀은 혼탁한 시대에 나타날, 오늘날의 신앙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의 사자들에게 들을 말씀은 세상적 교훈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의 제물로 보내신 그 사실을 온전히 믿고 의심치 말라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성경 말씀들이 많습니다.(요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 5:11~12) 등...
이러한 말씀들을 통해 생명을 얻고 확신을 가진 후 믿음으로 행하며, 나머지 뼈와 살이 되는 부수적인 말씀들을 배워서 장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곱 별의 비밀(계 1장 20절)은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그룹들:Cherubim)에게 주신 말씀들인데, 세상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잘못 오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깨달아야 할 것은, 장차 누가 이러한 하나님의 사자가 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모두에게 증거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의 권능(성령)에 의한 것인지, 자신 스스로가 말씀에 심취되어, 자신의 감정에 치우친 것인지를 분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분별은 지도자들이 깨우쳐 주었어야 했는데, 지도자들마저 이를 모른 채 지도자가 되었으니 혼탁할 수밖에요...
그러하오니, 하나님의 권능(성령)이 임하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증거하는 말씀을 온전히 믿고, 의심 없이 살아가면 그날에 "네 믿음대로 되리라"라는 말씀처럼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증거하는 말씀들은 그들 스스로 하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그룹들:Cherubim) 안에서 나타내시는 그의 말씀들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지도자가 되어 멸망 당하느니, 듣는 자가 되어 생명을 찾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주님의 권능이 임하시길 바라는 욕심이 있다면, 주님께 상의하십시오. 구약 시대 때에 모세처럼 되려고 대항하다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의 권한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우리 마음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필자도 이를 받고 싶어 받은 것이 아닙니다. 어릴 적에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권능(성령)이 임한, 성령의 흔적들을 바탕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혹 성령(권능)의 다스림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 말씀을 받은 자(사자, 그룹)인지, 아닌지는 하나님과 본인만 아십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처럼 스스로 착각하여, "살았다" 하지 마시고 내 안에 성령이 역사하는지, 마귀가 역사하는지,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양의 탈을 쓰고 다니는 자들은 사자들(그룹들)의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당을 짓고 패를 만들며,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여 주님의 뜻과는 무관합니다.
하여튼 본문의 원서(原書)를 찾을 수가 없으니, 깨달음이 오는 대로 위 말씀들을 풀어보렵니다. 혹 원서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확한 번역을 찾지 못한 채, 말씀을 풀려 하니 마치 월권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교만이 넘치는 행위 같아 송구스럽지만, 필자의 심령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이를 강하게 주장하시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일곱 별"이란, 하나님의 사자들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데 교회의 사자는 주님이 보내신 사자가 아닙니다. 즉 이외 여섯 교회들에게 편지하듯 그 이름을 "사자"로 칭하였을 뿐입니다.
주님은 사데 교회 사자에게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합니다.
사데 교회 사자(지도자)는 하나님이 그의 권능(성령)으로 교회의 지도자로 세운 적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사데 교회 사자는 여섯 교회의 사자들처럼 그러한 권능(성령)을 가진 것처럼 오해를 합니다. 스스로 말씀에 심취되어 주님이 보낸 사자로 알고 "믿음이 있노라" 합니다. 즉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진 것으로 착각하여 행동합니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계 3:2)
너는 아직 돌이킬 기회가 있으니, 일깨워서 죽게 된 상황을 잘 살펴보고 힘을 내어 마음을 굳게 하라.
"너의 행위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닌, 자신 스스로가 계명, 규율, 제도 등을 만들어 지키는 것이 온전하지 못하다"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그러하니, 네가 지키고 있는 그것들이 어디에서 난 것이며, 누구를 통하여 받았다는 것이냐? 또, 누구에게 그러한 것들을 들었느냐?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고 회개하여 바르게 지키라입니다.
만약 깨우쳐 바로 지키지 않으면, "주님은 도적같이 와서 너희들에게 임할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의 사자들에겐 도적같이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임하는 날짜는 몰라도, 임하시는 징조들을 보이시어 깨어있게 하시므로 이들처럼 도적같이 임하게 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속히 임함은 기쁨이지요, 더디 임함은 슬픔일 것입니다.
'그래서 일전에 말씀들 중에 때가 급함의 경종을 울린 것 아니겠습니까? 이를 밝힘은 필자를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말씀의 때를 깨우치게 하기 위함이니 필자를 나타내게 하지 마시고 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계 3:4)
이 말씀에서는 여섯 교회 사자들과는 다르게 주님과 동행하는 사자들을 별도로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여섯 교회 사자들도 이와 같이 주님과 동행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른 여섯 교회 사자들도 이와 같이 주님과 동행할 때는, 인봉을 열 때이며 추수를 앞두고 천사들과 함께 열매를 거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데 교회에는 주님의 권능으로 사자를 보낸 적이 없으므로 주님과 동행하는 사자를 아랫부분에 따로 기록하신 것입니다.
이 부분에 기록한 계시록 3장 4절 말씀을 보면, 동행하는 합당한 그의 사자들의 말씀을 듣고 교회가 따르도록 하였기에 말씀이 감추어져 있었고, 다른 여섯 교회에는 비밀로 되었으니 이 비밀이 풀리면 모든 것이 풀리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합당한 연고라"라는 말씀의 뜻은, 주님과 하나 된 그룹들(Cherubim)에 속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주님(예수님)과 동행하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성경 말씀에 기록한 용어를 볼 때 "하나님"과 "주님"을 하나로 이해하게 되는 건, 하나님은 "GOD"으로, 주님은 "LORD"로 표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뜻할 때는 "GOD"으로 표시하고, 주님은 뜻할 때는 "하나님과 그룹들이 하나로 모인 공동체"를 통칭하므로 "LORD"로 표시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번역이 아쉽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 3:5)
하나님의 사자들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들(자유의지에 맡긴 자들, 즉 믿음으로 구원받는 자들)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는 일곱 눈, 즉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일곱 교회의 사자들의 말씀을 듣고 진실로 따르는 자들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 앞과 그의 사자들(천사들) 앞에 시인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을 천사, 그룹들(Cherubim) 등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약속하였기에, 신실하신 주님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십니다.
여기 번역에 보면, "흰옷"에 관하여 "이와 같이(계 3:5)"로 번역되어 있어, 하나님의 사자들이 입은 흰옷과 똑같은 흰옷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흰옷은 맞되, 같은 흰옷이 아닐 것으로 필자는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인도함 받아 사역한 권능의 흰옷이지만,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의 흰옷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증거한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 깨끗하여진 흰옷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늘에서 죄 없이 땅으로 보내심을 받아 사역한 빛의 아들들이지만, 육에 속한 세상은 하늘에서 범죄하여 땅으로 쫓겨난 본질상 진노의 자들이 받은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번역]
사데에도 자가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 이름이 네게 있어 그들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걸으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들이니라(계 3:4)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 3: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3:6)
닫혔던 귀가 열리고 감겼던 눈이 열리면, 세상은 하나님의 사자들(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들릴 것입니다. 세상적 소욕에 눈이 감겨 이를 못 보는 우둔함에서 깨어나시길 기도합니다.
필자가 이를 위해 온전히 주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이와 같은 기도가 하나님 보좌 앞으로 올라갑니다.
2010. 9. 8
서울에서 하나님의 사람, 작은 자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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