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주님 가르치신 기도)에 대하여
[성경, 찬송가 표지에 기록한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9~13)
[성경 말씀에 기록한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9~13)
[필자의 증언]
"대개" 이를 두고 성령께서 그토록 슬피 울게 하실 수는 없었습니다. 필자가 태어나 그렇게 슬피 울어 본 적도 없었고, 앞으로 그렇게 울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눈시울에 슬픈 기색이 남아 흐느끼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당시 2001년 9월 11일, 911테러가 있던 날 아침, 일어날 때의 일입니다.
개인적인 영적 체험이지만 성령(권능)에 의한 깨우침은 심히 크오니 많은 깨달음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번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대개(대충, 대강) 하나님께 영광 돌려도 되는 지...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 중에 "대개"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들은 깨달으실 것입니다.
혹 대개(大蓋)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묻겠습니다. 이 용어가 원어 "호티"(because, for)와 같은 뜻으로 이해하여도 되는 것인지? 그렇게 해석하신다면 억지 해석일 것입니다. 삼척동자도 그렇게 해석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잘못 번역되었으면 속히 깨달아 바로잡아야 합니다. 답은 하나님께 있으니 사람들에게 묻지 마시고 간절히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하나님 말씀에 의해 백성들을 인도했는데, 지금의 시대는 교회 제도에 의해 성도들을 인도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만큼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다는 뜻일 것입니다.
물론 "교회의 덕(德)을 위해 따라야 한다"라고 하시겠지만, 덕(德)도 성령의 인도함이 아닌 우리들끼리의 덕(德)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義)가 드러나야 덕(德)이 세워집니다.
올바른 번역과 해석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이 잘못된 번역으로 작곡한 찬양(주기도문 찬양)을, 예배 때마다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찬양의 올바른 의미조차 깨닫지 못한 채 올려드리는 찬양(주기도문 찬양)을, 하나님은 항상 지켜보고 계십니다.
2010. 10. 27
하나님의 사람, 작은 자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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