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본문 말씀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하나님이 구세주로 보내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영생이란, 천사들처럼 죽음 없이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육신은 흙에서 왔으므로 잠시 땅에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지만, 구원받은 영혼은 천사들처럼 영원히 살아간다는 뜻입니다.(마 22:30)
마태복음 22장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본문, [요한복음] 17장 3절 말씀을 더 구체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첫째,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유일하다는 뜻은 둘 이상이 될 수 없는 한 분만을 뜻합니다.
참 하나님이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출애굽기 3장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물질로 만들어진 피조물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고할 수 없는 영체(형상)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형상)을 보았지만,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모습(형상)을 볼 수 없습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정확한 이름은, 현재 아무도 모릅니다.
이는 너무 거룩한 이름이라서 죄있는 육신의 입으로 함부로 부를 수 없었기에, 오래전까지 부르지 않다가 현재 히브리어로 된 자음 4글자 "יהוה"만이 기록되어 있어서 이를 "여호와, 야훼" 등으로 번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합니다.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나 성령을 하나님으로 번역한 구절은 없습니다. 다만, 이를 잘못 깨달아 하나님으로 번역한 구절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마"가 예수를 하나님이라 칭합니다. 이는 성령이 임하지 않은 육신의 생각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요 20:28)
부활한 예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실 때 "도마"만 빠집니다.(요 20:24)
그리고 "도마"는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가 되라는 책망을 받게 됩니다.(요 20:27)
다시 말해, 성령으로 말씀하는 자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하지만, 육신의 생각으로 말하는 자들은 예수를 "하나님"이라 칭한다는 것입니다.
육에 속한 세상은 성령을 모르므로, 세상이 이해하는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나 성령을 하나님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세상에서 죽임 당한 후, AD 325년경 "니케아 공의회" 때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니케아 공의회"가 성령 받은 하나님의 사자들로 구성되었다면 이와 같은 교리가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또 하나님의 사자들처럼 세상 앞에 죽임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자들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버렸고, 또 그의 제자들도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복음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니케아 공의회는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왕 노릇 하였고, 백성들을 군림하였습니다.
특히 그들의 교리(삼위일체)에 거역하는 백성들을 무참히 죽였습니다. 이는 그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진리(성령)가 살아있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신약시대 때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보내신 후로는 그의 사자들이 세상에서 왕 노릇 하거나 군림하도록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라고 가르쳤습니다.(롬 12:17~21)
즉, 선(善)으로 악(惡)을 이기라 하였습니다.(롬 12:17~21)
로마서 12장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늘나라를 증거하다가 세상 앞에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였습니다.(계 6:9~11)
요한계시록 6장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구약시대 때의 말씀과 다르게, 신약시대 이후로는 하나님의 사자들(제자들)이 세상 사람들을 죽이게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을 속이게 됨으로 베드로 앞에서 죽게 되지만, 이는 베드로가 죽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의 권능(성령)으로 역사한 징계였습니다.(행 5:1~10)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자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세상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들만의 통치를 위해 군림하였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습니다. 예수와 그의 제자들, 그리고 사도 바울 등,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 앞에 죽임 당하였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두 증인"을 보낼 것이지만, 이들도 세상 앞에 죽임당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계 11장)
예수 그리스도나 그의 제자들, 곧 사도들의 사역 당시에는 삼위일체 같은 복잡한 교리가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자들은 그의 영(성령, 권능) 안에서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보았고, 성령의 권능 안에서 영적 체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처럼 복잡한 교리나 신학적 연구가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성령)은 세상적 지식으로 연구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성령(권능)을 세상적 지식으로 가르칠 수 있는 것이었다면, 가르쳐주었을 것입니다.
세상(육)은 성령을 받을 수 없기에 바람으로 비유하였던 것입니다.(요 3:6~8)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세상은 육신의 죄 때문 하나님을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습니다.(요일 4:12)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은 세상이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에게는 하늘나라의 비밀이 허락되었습니다.(마 13:10~11)
마태복음 13장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하나님의 사자들이라도 죄와 함께하는 육신으로 살아가기 때문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는 있되, 하나님의 얼굴 모습은 자세히 볼 수가 없습니다. 다만 멀리서 하나님의 형상만 볼 수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자, "이사야"도 주님을 만날 때, 성령 안에서 육신의 죽음을 체험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모습을 보고는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합니다.(사 6:5)
그리고 스랍(천사)의 숯불에 육신의 죽음을 맛본 후 여호와(יהוה) 하나님과 대화합니다.(사 6:8~13)
하나님과 천사들의 형상은 사람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다만, 육신의 모습이 아닌, 영체의 형상입니다.
많은 사자들이 여호와(יהוה) 하나님과 천사들(스랍들, 그룹들)의 형상을 보고 성경에 증거하였습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등)
그리고,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권능(능력)"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입니다.
성경 어디를 찾아보아도 "성령 하나님"이라는 구절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고, 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 성경 어디를 찾아보아도 성령을 보았다는 구절도 없습니다.
성령은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여 말씀도 하시고, 깨우치기도 하십니다. 때로는 슬피 울게도 하여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또, 성령(권능) 안에서 하늘나라를 보게 하시는가 하면, 하나님의 형상이나 천사들의 형상(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그(He)"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성령을 그(He)로 번역하였다 하여 성령이 인격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격체처럼 여겨질 뿐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역할을 설명하기 위해 그렇게 번역하였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권능(능력)은 성령을 체험한 그의 사자들이 아니면 증거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립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이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역사합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를 때에도 그러하였고, 엘리야가 병거타고 하늘 오를 때에도, 엘리사가 죽은 자 살릴 때에도 그러하였습니다.
성령은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여 권능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성령(권능, 말씀)으로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였습니다.(욥 38:4~7, 창 1:26, 잠 8:22~30)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솔로몬)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솔로몬)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솔로몬)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솔로몬)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본문에 기록한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은 천사들, 사자들, 그룹들(Cherubim)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자들(새벽 별들)을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증거합니다.(계 5:6)
위 말씀들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지으신 아들들(새벽 별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새벽 별들",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 등으로 증거합니다.
이들은 육신이 아닌, 천사들과 같은 영원한 영체들입니다.
이 아들들(새벽 별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들 모두가 참 하나님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아들들(새벽 별들)은 땅에 내려와 육신을 입고 태어납니다.
다시 말해,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됩니다.(계 5:6) 구체적인 내용은 [에녹 3서] 참고.
하나님의 사자, "사도 요한"은 성령(권능)에 이끌리어 보게 된 하늘나라를 이렇게 증거합니다.(계 1:1~11, 계 5:6)
요한계시록 4장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 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5장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사도 요한"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권능에 이끌리어 보게 된 하늘나라의 비밀을 분명하게 증거하였습니다.
보좌 위에 앉으신 참 하나님, 그리고 죽임당한 어린 양 예수, 장로들(사자들) 및 생물들(천사들)을...
이러한 형상(모습)들은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에게 각각 다르게 역사하여 보이시기 때문, 세상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다 같이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지만, "이사야" 및 "에스겔" 선지자에게는 스랍들(Seraphim)의 형상과 그룹들(Cherubim)의 형상으로 각각 보이셨습니다.(사 6장, 겔 1장)
이들은 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천사들(Seraphim, Cherubim)의 집합체입니다. 이 천사들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그의 영이 이끄시는 대로 움직입니다.
이를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개개의 천사들은 날개 없이도 그룹들(스랍들) 안에서 번개처럼 움직입니다. 그러나 여호와(יהוה)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그룹들(스랍들)의 외부 형상(모습)은 날개 있는 모습으로 날아다닙니다.
때로는 두 날개로, 때로는 여섯 개의 날개로...
이러한 모습(형상)을 본 그의 사자들은 그가 본, 한쪽 모습의 형상만을 증거하였기에 그 모습이 일치하지가 않습니다.
때로는 그 형상들이 수시로 변하여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이 아닌,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말씀들이 이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믿지도 않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기 때문입니다.(요 3:6)
마치 육에 속한 "니고데모"가 성령을 이해 못 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구약시대 때에도 그의 사자들에게 나타나신 분입니다. 아브라함, 모세, 이사야, 에스겔 등, 그의 사자들에게 나타나 모습을 보이신 분입니다.
신약시대 때에도 그의 사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분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구약시대 때에는 그의 사자들 앞에 나타나셨지만, 신약시대 때에는 그의 영으로 그의 사자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을 입고서, 예수 육신 안에서 역사하였습니다.
육신을 입었다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말씀이 육신을 되었다는 뜻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이 사람 몸에 임하여 역사하였다는 뜻입니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나귀가 사람의 말을 할 때, 나귀는 하나님의 영(권능)에 이끌리어 사람의 말을 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민 22:28~30)
민수기 22장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이를 사람에게 적용하면 "대언의 영"이 됩니다.(계 19:10)
즉, 사람의 육신을 붙들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을 말씀합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그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할 때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라고 말씀하신 의미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돌들에게 말하도록 권능을 일으키면 "돌들이 바리새인들에게 소리 지르리라"라는 뜻입니다(눅 19:40)
이러한 비밀은 육으로 난 세상이 깨닫지 못합니다.
마치 "니고데모"가 성령의 권능을 이해 못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천지만물도 창조하셨고, 사람도 잉태시켰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이 돌들이 소리 지르게 못하실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권능(성령)이 어떠한지는,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려 본 자만 알 수 있습니다.
둘째,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뜻합니다.
즉,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아 사역하는 "첫 열매들(아들들, 새벽 별들)"을 말씀합니다.(고전 15:23, 롬 8:23, 계 14:4)
그래서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이요"라고 번역한 [킹제임스성경] 번역이 올바른 번역입니다.(고전 15:23~24)
고린도전서 15장
23. 그러나 각각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24.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킹제임스 번역)
기름부음(그리스도)이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이 임하여, 하나님의 사자로 사역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 때부터 마지막 날까지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어 성령으로 사역하게 합니다.
그러나 각자 맡은 역할들은 모두 다양합니다.
구약시대 때에 보내심을 받은 모세, 엘리야, 이사야 등은 그들의 역할과 구세주의 예언 등을, 신약시대 때에는 침례 요한을 보내어 구세주의 길을 예비하게 하였고, 예수는 구세주의 역할과 부활의 역할을,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 등은 구세주(예수)를 증거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이 모든 역사는 한 분 하나님이 성령으로 기름 부어 행하신 그의 권능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을 때로는,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Cherub), 아침의 아들, 계명성(새벽 별)"이라 밝히기도 합니다.(겔 28:14, 사 14:12)
이는 사탄 "루시퍼(사타나엘)"가 태초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땅으로 쫓겨나기 전에 붙여진 칭호입니다. 즉 하나님의 완전한 아들로 있을 때에 붙여진 이름으로서, "덮는 그룹(Cherub)"이라 번역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구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자들(아들들)은, "새벽 별들,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라 번역하였고, 하나님을 거역한 루시퍼를 "계명성, 아침의 아들, 덮는 그룹(Cherub)"이라 번역하였습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사자들(아들들)은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입니다.(히 9:5)
이 그룹들(Cherubim)은 하나님의 영체로 된 하나님의 몸과 같습니다.(겔 1장, 10장)
하나님의 그룹들(스랍들)을 두고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빌 2:6)
빌립보서 2장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태초 전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과 함께 덮는 그룹들(아들들, 새벽 별들)로 있었으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 중, 맏아들로서 "광명한 새벽 별"이었습니다.(계 22:16)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그룹들(천사들의 영체)은 하나님의 영으로 지음 받은 그의 본체, 즉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하나 된, 하나님과 동등한 영체들입니다.(겔 1장, 10장)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가 증거한 스랍들(Seraphim)도 같은 그룹들(Cherubim)입니다.(사 6장)
이사야 선지자가 "스랍들"이라 증거한 이유는, 그룹들 안에서 "스랍!, 스랍!, 스랍! 외치는 소리"를 듣고 증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룹들(Cherubim)의 외형은 탱크 같은 형상(모습)이며, 스랍들(Seraphim)의 외형은 상여 같은 형상(모습)입니다.
스랍들의 형상(모습)은 잠자리 날개처럼 생긴, 나무토막 같은 날개로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때로는 날갯짓을 하지 않아도,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그러나 땅에 내려앉을 때에는 여섯 날개로 변하여 빠르게 날갯짓을 합니다. "자르르르 탁, 자르르르 탁" 소리를 내며 앉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도 계시고 천사들, 생물들도 있습니다.
이는 표현 방법이 다를 뿐, 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그의 영체들(천사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룹을 타고 날으십니다.(시 18:9~10)
시편 18장
9.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아래는 어둑 캄캄하도다
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그의 사자들(아들들)을 잉태시켰습니다.
성경에 기록한, 성령으로 잉태된 사자들은 "이삭"과 "침례 요한" 그리고 "예수"입니다.
"침례 요한"은 성령(권능)으로 잉태되어, 어미(엘리사벳) 태중에서도 성령 충만하였습니다.(눅 1:41)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다양하게 역사하였습니다.
때로는 짐승(나귀)을 통해 사람들을 깨우치고, 때로는 여선지자들을 붙들어 그의 뜻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을 붙들어 쓰실 때, 대부분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쓰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비밀을 성령 안에서 깨닫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증거합니다(고전 11:3)
고린도전서 11장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아 그리스도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그리스도로 번역한 사자는 예수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는 구세주의 역할을 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사자들 모두가 구세주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는 구세주의 예언을, 침례 요한은 구세주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 및 사도 바울 등은 구세주를 증거하는 사역을 담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령, 로고스)은 다음과 같이 세상에 전달됩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은 "로고스(word)"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로고스, 성령)을 육신의 입으로 세상에 전파할 때에는 "레마(saying)"가 됩니다.
육에 속한 세상은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없으므로 말씀(로고스, 성령)를 직접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로고스)을 세상에 증거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사자들의 입으로 증거 되는 말씀(레마)을 받아서 이를 믿고 행함으로 구원됩니다.(롬 10:9~10)
로마서 10장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육에 속한 세상은 성령(권능)의 비밀을 모르므로, 세상이 이해하는 관점에는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을 재해석하여 변개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자들에게 처음 받은 로고스의 말씀이, 세월의 흐름을 타고 필사하는 과정에서 레마(말씀)의 의미가 조금씩 변질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육에 속한 "니고데모" 같은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재해석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오늘날 생겨난 신학적 교리나, 각종 제도들은 [고린도전서] 11장 3절 말씀을 변질시켜 나타나는 현상 같습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성령으로 잉태시킨 예수가 30세쯤 되었을 때, 예수 육신에 성령으로 기름 부어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게 합니다.(마 3:16)
그리하여 육신의 예수는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음을 뜻합니다.
말씀(로고스, 성령)이 육신에 임하게 되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역사합니다.(요 1:14) 이러한 권능을 "대언의 영"이라 말씀합니다.(계 19:10, 요 16:13)
대언의 영이란? 나귀가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려 사람의 말을 하듯, 예수가 아버지의 권능에 붙들려 아버지의 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요 14:10~11)
요한복음 14장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천지창조 때에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기뻐 소리쳤습니다.(욥 38:7)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중 예수는 "맏아들"이며 "광명한 새벽 별"입니다.(계 22:16)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으로 그의 아들 예수 육신에 임하여 세상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고,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게 하였습니다.(요일 1:1~2, 요 14:9)
요한일서 1장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요한복음 14장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새벽 별들", "신들", "첫 열매들"로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을 "신들"로 번역하였다 하여 그의 아들들(신들)을 여호와(יהוה) 하나님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등으로 이해하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יהו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신들의 신(GOD of gods)"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 안에서 그의 능력(권능)을 행하므로,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그들이 하나님 같고 신(神) 같이 여겨질 수는 있습니다.(슥 12:8)
스가랴 12장
8. 그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중에 약한 자가 그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려 능력을 행할 때,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능력을 보고 신(神)으로 착각하는 성경 구절들이 있습니다.(행 28:5~6 등)
사도행전 28장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가 붓든지 혹 갑자기 엎드러져 죽을 줄로 저희가 기다렸더니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려 생각하여 말하되 신이라 하더라
더 구체적으로 증거하자면, 구약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사자들, 모세부터 시작하여 신약 성경 예수 및 그의 제자들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사자들이 행한 모든 이적, 기적들은 한 분 하나님이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행하신 능력(권능)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빌 4:13)
빌립보서 4장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본문 말씀의 "능력"은 세상 사람들이 행하는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권능)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셋째,
"영생(永生)"입니다.
영생(永生)이란? 죽음 없이 영원(永遠)히 사는 것을 말씀합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출 3:14))
스스로 있는 자가 영원하시듯, 스스로 있는 자의 영(성령, 권능)으로 지으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그룹들, 스랍들, 천사들) 또한 영원한 것입니다.
태초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거하시던 그의 아들 예수가 땅에 내려와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신 내용입니다.(요 3:36, 요 5:24, 요 6:47)
요한복음 3장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5장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6장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성경은 이와 같은 진리의 말씀으로 증거하지만, 죄로 인하여 육신의 탈을 쓰고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영원(永遠)"이라는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세상적 시각에서 영원(永遠)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권능) 안에서 영생을 보고 아는 것을 믿었습니다.(요 3:11)
요한복음 3장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육에 속한 세상은 성령이 임하지 않으므로 하늘나라의 비밀을 모릅니다. 그리하여 그의 사자들이 깨우쳐 주어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영생을 믿게 하려고 그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하였고, 삼일 만에 부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볼 수 있도록 그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요 20:17)
요한복음 20장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 본향에서 땅에 내려와 육신으로 살다가 죽임당한 후, 삼일 만에 부활하여 영생하듯,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난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도 땅에서 육신으로 살면서 죄를 회개하여 구원받으면, 장차 마지막 날 부활하여 천사들처럼 영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마 22:29~30)
마태복음 22장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이러한 증거는 성령 안에서 하늘나라를 본 자가 아니면 증거할 수가 없습니다.
필자(솨케드)가 이렇게 성령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성령) 안에서 이끌림 받은 흔적들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등)
필자가 계시 받았음을 인지한 시기는 40대 초반에 안수집사로 피택 된 때입니다. 이렇게 뒤늦게 알게 된 것은 평소에 구약 성경을 잘 읽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필자가 이러한 성령의 흔적들을 참되게 증거하면 할수록, 세상 사람들은 "미혹의 영"을 받았든가, "이단"이라 하며 외면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진실을 외칠뿐입니다.
필자(솨케드)가 참으로 미혹의 영, 이단이라면, 이사야, 에스겔, 사도 요한도 미혹의 영으로 증거한 이단이라는 말씀입니까? 필자는 이들이 받은 것을 그대로 보았고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약 2,500 년 전에 그의 사자들, 이사야, 에스겔, 다니엘 등에게 계시한 말씀들을, 오늘날 살아가는 이 죄 많은 필자(솨케드)에게까지 똑같은 말씀으로 계시하였습니다. 이 계시가 진실된 것인지, 거짓된 것인지는, 지식과 지혜가 넘쳐나는 지도자들 여러분이 원서를 뒤져서라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약 2,500 년 전에 말씀(로고스) 하신 하나님이 오늘날도 동일하게 살아계셔서 말씀(로고스) 하시는데, 말씀(로고스) 하시는 분이 영원하지 않다면, 이러한 계시의 현상들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또, 영원하신 분 안에서 번개처럼 왕래하는 스랍들(그룹들)이, 신(神)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씀입니까?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스랍들, 그룹들, 신들, 새벽 별들, 천사들 등으로 번역)과 함께 영생하시는 "신들의 신(GOD of gods)"이 되심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의 뜻은 여호와(יהוה)와 똑같은 하나님이 없다는 뜻이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지으신 그의 신들(아들들, 스랍들, 그룹들, 새벽 별들, 천사들로 번역)도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신들(아들들, 새벽 별들...)은 있어도 "아들 하나님(예수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사 45:21~22)
이사야 45장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이사야] 43장 12절, 44장 6절, 46장 9절, 47장 8절, 47장 10절 말씀도 동일한 "한 분 하나님"입니다.
필자, "솨케드"는 영어, 히브리어, 헬라어 등, 신학 지식이 없습니다. 오직 많은 번역 성경들, 곧 개역한글, 개역개정, 킹제임스, 공동 번역, 현대인 번역, 가톨릭 성경, 외경, 위경 등,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성경 말씀들은 모두 참고하여 글을 씁니다. 기존 66권 성경만으로는 필자가 받은 계시들을 온전히 밝힐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성령(권능) 안에서 본 계시의 말씀들은 약 5세~7세쯤, 어린 시절 낮잠 자다가 꿈에서 받은 계시들입니다. 그때 "계 4장", "겔 1장" 말씀을,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초겨울쯤에는 "단 2장", "사 6장"의 말씀들을 받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때로는 같은 말씀을 반복하여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수 십 년 전에 보게 된 체험이라 정확한 시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현재 60대에 살고 있으며, 당시 그 흔적들을 기억하여 증거할 뿐입니다.
필자가 현재까지 확실하게 기억하는 건, 다니엘서 2장의 "느부갓네살 왕"이 본 신상의 모습들과, 이사야 선지자가 본 주님의 보좌(사 6장)입니다.
이 두 계시는 구체적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심지어 잘못 번역된 성경 몇 구절까지 함께 증거하였으니, 신학을 전공하신 여러분들이 원서를 찾아서라도 필자가 본 계시의 진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도 여러분들처럼 이 시대를 살고 있으며, 육신의 죄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성정을 가진 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필자의 글이 너무 어렵다고 말씀합니다.필자는 이 글들이 왜 어려운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영(성령)의 글이라서 그러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 뿐, 필자는 이보다 더 쉽게 풀어 증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 이 글을 읽으시고 감동이 되시는 분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글들은 필자의 지혜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과 우레 같은 음성일 것입니다.
필자는 배우지도 못했고 세상적 권위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담대히 증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예수, 베드로 등)은 세상 지식으로 성경을 배우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세상 앞에 담대히 증거하였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7장
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15.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1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장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필자가 교회를 처음 다닌 곳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이며, 현재 직분은 "안수집사"입니다. 현재도 기존 교단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말씀의 진리를 외칠뿐,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기 때문이며, 믿음의 분량도 각자 받은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롬 12:3~5)
로마서 12장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삼위일체 같은 교리는 성도님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이는 기존 교단만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종교단체도 성령을 온전히 깨닫고 있는 곳을 못 보았습니다.
필자는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 종교단체(개신교, 가톨릭, 여호와 증인, 신천지, 안식교 등)의 석학들과 성령(권능)에 관한 말씀들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보았지만 그들도 지식적으로만 성령을 알고 있을 뿐, 성령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성령은 세상 지식으로 배워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성경 말씀에, 성령은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깨닫는다 하였습니다.(벧후 1:20~21)
베드로후서 1장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성경에 있는 말씀들은 전하되, 성경에 없는 말씀들은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경 말씀 그대로를 읽고 전하여야 올바른 신앙이 될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도 없는 용어들, "아버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하나님 예수", "삼위일체 하나님" 같은 용어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신앙일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은 세상적 관점에서 번역한 것들이 많아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성서적인 올바른 용어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 "성령" 등으로 불러야 영적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가 염려하는 것은, 우리들이 성령의 권능을 잘못 이해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자리에 올려놓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영"을 또 다른 하나님으로 만들어, 즉 "성령 하나님"으로 만들어 복수(複數)의 하나님을 섬기지는 않는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역사하는 그의 사자들은, 모두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이 사자들(아들들) 중에 예수는 맏아들이며, 구세주로 보내심을 입은 광명한 새벽 별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날까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맡기셨습니다.(마 28:18)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면,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아버지께 받은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그의 아버지께 바치십니다.(고전 15:23~24)
고린도전서 15장
23. 그러나 각각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24.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킹 제임스 번역)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사자들 모두는 그의 아버지께 받은 능력(권세, 권능)으로 사역하였습니다.
사탄 "루시퍼(계명성:새벽 별)"는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다가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종, "예수 그리스도"를 사탄 "루시퍼"처럼 만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한 분 하나님이 행하시는 영(성령, 권능)의 혼란들은, 땅에서 왕 노릇하는 사탄의 궤계(詭計)가 아닌지, 다시 한번 고려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0. 3. 13
하나님의 사람, 작은 자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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