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장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으로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기에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라고 말씀합니다.
즉 예수, 아브라함, 모세, 다윗, 엘리야, 이사야, 에스겔, 마태, 요한, 사도 바울 등은 성령 안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을 통해서는 그 비밀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오직 "구세주"로 보내심을 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태초 전에 여호와(יהוה)의 영으로 지음 받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천사들)이 온 땅에 내려와 하나님의 사자들이 되었습니다.(계 5:6, 계 1:20)
여호와의 아들들,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은 땅에 내려와 하나님의 사자로 태어나니 "일곱 별의 비밀"이라 하였습니다.(계 1:20)
이를 증거하여 예수는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였습니다.(계 22:16)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한 여호와의 아들들, 곧 새벽 별들(Cherubim)이었습니다.(욥 38:4~7, 잠 8:22~31, 창 1:26~27)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솔로몬)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솔로몬)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솔로몬)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솔로몬)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실 때 성령으로 기름 부어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깊을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하였습니다.(고전 2:10)
그러나 세상은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귀가 있어도 깨닫지를 못하니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하였습니다.(고전 2:9)
고린도전서 2장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늘나라의 비밀은 오직 여호와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그의 사자들에게 보여서 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고전 2:10)
이러한 비밀을 모르는 세상은 그들만의 생각과 지식으로 성령을 아는 것처럼 해석하려 합니다.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예수께서도 성령의 권능을 증거하기 위해 "니고데모"에게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하였지만 "니고데모"는 예수와 하나님의 사자들이 보고 증거하는 비밀, 곧 "거듭남의 비밀"을 받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이는 육으로 난 자들과 성령으로 난 자들의 이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요 3:6)
성령의 권능이 어떠한 지를 아는 지혜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세상 지식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보아야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성령을 바람으로 비유하였던 것입니다.(요 3:8)
이는 육으로 난 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비유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상은 성령을 받을 수 없기에 비유로 설명하였지만,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보고 알게 하였다는 말씀입니다.(마 13:10~11)
마태복음 13장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나 이러한 말씀의 비유조차 깨닫지 못하는 세상은 그들만의 사고와 세상 지식으로 다양한 학설과 교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세상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볼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사자들이 증거하는 성령의 가르침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였습니다.(롬 10:9~10)
그런데 저들은 세상 지식으로 성령을 배워서 하나님의 사자들보다 성령을 더 잘 아는 것처럼 설명하려 합니다.
진실로 성령을 알고 사역하는 것이라면 저들의 가르침이 서로 일치하여야 할 것이고, 하나님의 사자들처럼 장차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이어야 할 것입니다.(요 5:27, 마 19:28, 계 20:4)
다시 말해, 오늘날은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는 사도들의 시대가 아니라, 세상 재능으로 사역하는 달란트 받은 종들의 시대라는 것입니다.(마 25: 14~46)
성령의 은사와 달란트의 사역은 분명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달란트의 재능은 성령의 은사와 달라서 사도들에게 배운 지식으로 가르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세상 재능으로 배운 지식들이 그간 변질되지 않고 사도들의 가르침 그대로 살아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태초 전에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땅으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입니다.(에녹 3서)
성령의 비밀을 모르는 세상은 성령으로 난 자들과 육으로 난 자들의 비밀도 모르는 것입니다.(요 3:6)
그래서 세상이 정한 66권 성경만을 진리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기존 66권의 성경 말씀 중에서도 성령에 관한 말씀들은 이해가 어려워 많은 학설과 교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사역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의 지혜로 올바른 번역과 그릇된 번역들을 찾아 분별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세상 지식으로 가르치지 않았고, 그들의 권능으로 이적,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다.(요 5:30)
오직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홍해를 가르고 죽은 자들을 살렸으며, 성령의 지혜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무에게도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영(성령)으로 인도함 받아 사역하였습니다.(요일 2:27)
요한일서 2장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러한 비밀을 모르는 세상은 저들이 이해하는 관점에서 성경 말씀조차 새롭게 변개하여 번역하였음을 보았습니다.(요 3:3~7)
2021. 8. 21.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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