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케드(שקד)

2025-06-04

939 여호와께서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시 50:1)

시편 50장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위대하신 하나님!
만물을 다스리시 여호와(יהוה)!
그는 
뭇별 같은 천사들을 거느리시고 빛으로 계시는도다.(계 4:2~4)

요한계시록 4장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영광스러운 광체,
여호와(יהוה)의 영체는, 성령 안에서만 볼 수 있다.

보좌 위에 앉으신 여호와(יהוה)의 형상은, 벽옥 같고 홍보석 같은 무지개 빛으로 둘려계시도다.

그러나 여호와(
יהוה)의 곁을 지키던 뭇별 같은 천사들 중 일부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버렸다.
창세 전 대천사장이었던 첫째 아들 사타나엘(사탄)은 하나님처럼 높은 신이 되고자, 타락 천사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에녹 3서)

하나님은 그의 품을 떠난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려고, 타락 천사의 생기를 사람의 육체에 불어넣으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난, 
생령이 되었다.(창 2:7~8에녹 3서)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에녹 3서]
9. 종말과 재생
-중략-
천사의 영혼을 지닌 지식의 짐승들, 그것이 내가 새로이 창조하려는 인간의 모습이니라


여호와(
יהוה)께서는 거룩한 천사들(새벽 별들, 아들들)과 함께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후 거기서 사람들을 지으셨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셨다.(욥 7:4~7, 창 1:27~28)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창세기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그가 지으신 거민들에게, 여호와(יהוה)를 두려워하며 경외하라고 말씀하셨다.(시 33:6~8)


시편 33편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타락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난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을 구원하기 위해, 거룩한 천사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거룩한 천사들도 죄 있는 육신을 입고 태어나게 하셨다.(롬 8:3)
그러므로 호흡 있는 모든 자들은, 여호와(יהוה)를 찬양하라고 말씀하셨다.(시 150:1~6)


시편 150편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다윗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이므로, 성령 안에서 여호와(יהוה)가 타고 날으시는 
그룹(Cherub)을 보았다.(시 18:10)
그룹들(Cherubim)은 천사들이므로,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
짐승들처럼 살아가는 인생들의 모습이, 천사들처럼 존귀한 자들임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므로 호흡 있는 자들은 춤을 추며 노래하라 하였고, 비파와 수금으로 노래하라 말씀하였다.
인생들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줄로만 알았는데, 사람들의 영혼이 존귀한 천사로 돌아가는 비밀을 알게 된 것이다.


영생하는 생명의 기쁨을, 그 무엇으로 바꿀 수 있겠는가?
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전재산을 다 준다 하여도 바꿀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여호와(
יהוה)께서는 존귀한 우리들을 향하여, 지금도 부르고 계신다.
전능하신 여호와(יהוה)께서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으니,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יהוה)를 찬양할지어다.


2025. 6. 4.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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