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쌔
예수께서는 세상 사람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데도 세상 사람들에게 죄를 돌리지 않으시고 저희를 용서해 달라고 그의 아버지, 여호와(יהוה)께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에 속하여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태초부터 마지막 날까지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어 선지자, 사도로 사역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태초 전부터 그와 함께 있었고, 그와 함께 천지를 창조한 "새벽 별들"입니다.(욥 38: 4~7, 잠 8:22~31)
성경은 이를 증거하여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비유하였고, 이를 "일곱 별의 비밀"이라 말씀하였습니다.(계 4:5, 계 5:6, 계 1:20)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한 하나님의 사자들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심을 입은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이므로 세상 사람들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않았습니다.(행 7:55~60)
사도행전 7장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하늘에서 내려왔으므로 본향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본향이 하늘에 있으므로 땅에 속한 자들처럼 세상에 속하여 살지 않고, 위로부터 오는 여호와(יהוה)의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이를 믿는 자에게도 하늘나라에 속한 자가 되게 하여주십니다. 즉 심판 날까지 낙원에 머물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죄 없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첫 열매들", 곧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이므로 죽음 후에도 별도의 부활 없이 여호와(יהוה)의 권능 안에 들어갑니다.(계 20:4~6)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도 자신의 육신을 낳아주신 모친 "마리아"를 지극히 사랑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9장
28.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그의 아버지 여호와(יהוה)께서 [구세주]의 사명을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언된 말씀들을 이루었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그의 사명을 다 이루신 줄 알고 "목마르다"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7장
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가복음 15장
34.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롬 8:3)
즉 하나님의 권능(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습니다.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고 선지자, 사도로 태어나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태어납니다.(계 5:6, 계 1:20)
성경은 이를 비유하여 "일곱 별의 비밀"이라 하였고 예수는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였습니다(계 22:16)
하나님의 사자들은 죄가 없지만, 죄 있는 육신으로 태어남으로, 즉 인자됨으로 인하여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습니다.(롬 9:15~16)
로마서 9장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예수께서는 인자됨을 인하여, 즉 죄 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십자가에 목 박히시고 세상 죄를 대신하였습니다.(롬 8:3)
여호와(יהוה)께서 주신 사명이었지만, 육신을 벗어나는 고통이 얼마나 크고 힘든 일이었는지, 간절히 절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요한복음 19장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십자가 상에서 지칠 대로 지친 몸에 갈증을 해소해보려고 신 포도주를 마신 후 그의 영혼이 돌아갔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십자가 상에서 육신의 힘이 다 소진되어 감을 아시고, 있는 힘을 다하여 큰 소리로 그의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였습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태어나면 육신의 죄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 9:27~28)
히브리서 9장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021. 5. 15.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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