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kydoor528.tistory.com/google1a1578c6e71e8d22.html 샤케드(שקד): 1,00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

샤케드(שקד)

2025-08-15

1,00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

 

디모데전서 4장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본문 구절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번역들을 참고하였다.

늙은 아낙네들이나 좋아하는 속된 이야기들을 물리치시오. 그리고 경건한 생활에 힘을 기울이는 훈련을 쌓으시오.(공동번역개정판)

저속하고 헛된 꾸며낸 이야기들을 물리치십시오. 경건함에 이르도록 몸을 훈련하십시오.(새번역)

불경스럽고 늙은 부녀자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버리고 오히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훈련하라.(킹제임스 번역)

여러 번역들을 참고해 보면 알 수 있듯이,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꾸며내는 자들은 "늙은 부녀자들"임을 알 수 있다.
여성 독자가 이 글을 읽으면 매우 싫어할 것이다. 세상에는 남녀가 평등한데, 성경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으셨기에, 시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지으실 때, 남자를 먼저 지으시고 여자를 지으셨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거기서 그의 신들(천사들)과 함께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창 1:26~27, 욥 38:4~7, 잠 8:22~31)
그런데 사탄은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들을 유혹하였고, 남자보다 여자를 먼저 유혹하였다.

사탄은 왜, 여자를 먼저 유혹하였을까?
사람들은 본래 신들(천사들)이었는데, 신들(천사들)이 타락하여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천사의 생기를 사람의 육체에 불어넣어 살아있는 생령이 되게 하셨다.(창 2:7~8에녹 3서)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에녹 3서]
9. 종말과 재생
-중략-
천사의 영혼을 지닌 지식의 짐승들, 그것이 내가 새로이 창조하려는 인간의 모습이니라


사탄이 아담을 먼저 유혹하였더라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 것이다.
사탄은 이를 알고 있었기에, 하와를 먼저 유혹한 후 아담을 넘어지게 만든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하나뿐인 첫째 아들이었다.
첫째 아들 사타나엘은 대천사장이었는데, 하나님처럼 높은 신이 되려고 하다가 하늘나라에서 쫓겨났고, 그 후 사탄이 된 것이다.
사타나엘은 하늘나라에서 쫓겨날 때에 그를 따르던 타락 천사들은 데리고 지구로 내려왔다.
하나님은 지구로 내려온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천사의 신분을 사람의 신분으로 바꾸어 놓으셨다.(에녹 3서)

[에녹 3서]
10. 에덴과 지옥 그리고 준비된 영혼들.
-중략-
내 품에서 떠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그곳에 있느냐.
너희들의 소원이 지구에서 사는 것이라면
내가 그 소원을 들어주리라.
지구에 종말이 올 때까지
그곳에서 살게 하여 주마.
그러나 너희 천사들의 힘은 모두 봉인당하고
그곳에서 살던 짐승들처럼
너희들도 늙고 병들어 죽게 될 것이니라.
너희들이 원하던 그 삶과 진화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너희들 스스로가 느껴보아라.
그리고 너희들이 있는 그곳은 너희들을 위해
내가 새롭게 창조한 지옥이라는 곳이다.
그곳은 이제 영혼에 지나지 않는
너희들이 머물며 지구에 태어날 때를
기다려야 할 곳이니라.
태어남과 죽음을, 윤회의 굴레라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본 후엔
무엇이 진실이었나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간사한 것은, 타락 천사들 중에서도 여자로 태어난 천사가 사탄과 더 친근한 천사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 안에서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증언한 것이다.

고린도전서 11장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위 구절은 하나님과 천사들의 질서를 밝히고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기에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 하셨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타락한 천사였기에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 하였고, 남자들 중에서도 성령으로 기름 부음받은 남자가, 남자들의 머리가 됨으로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하였다.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형제들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의 사명을 받은 광명한 새벽별 천사이므로, [맏아들]이 되게 하셨다.(계 22:16롬 8:29)

로마서 8장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를 맏아들 되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하나뿐인 첫째 아들 사타나엘이 하나님의 품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로 지음 받은 하나뿐인 예수를 세상에 보내어 [구세주]가 되게 하신 것이다.

말씀을 정리하면,
여성들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 중에서도 사탄과 더 친밀한 관계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보편적 현상일 뿐, 반드시 그렇다는 뜻이 아닐 것이다. 때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간사하게 태어난 자도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간사한 것은 타락의 정도가 더 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자에도 여성이 셋 모이면 간사하다고 하였다. [姦: 간사할 간]
그러므로 늙은 부녀자들처럼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사탄의 미혹을 받아서 망령되거나 허탄한 신화를 꾸며내지 말라는 말씀이다.
특히, 우상을 섬기거나 세상에 미혹되지 말고,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경건의 삶이란?
하나님을 소중히 받들어 섬기는 삶을 뜻한다.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을 받아, 구원에 이르도록 힘쓰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남녀를 불문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야 할 교훈의 말씀이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2025. 8. 15.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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