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kydoor528.tistory.com/google1a1578c6e71e8d22.html 샤케드(שקד): 1,010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사 46:8~11)

샤케드(שקד)

2025-08-19

1,010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사 46:8~11)

 

이사야 46장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의 아들 예수의 말씀, 곧  마지막 때에 일어날 예언의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막 13:28~32)


마가복음 13장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여호와(יהוה)의 말씀은 사람들의 말과 다르다.
그러므로 더디다고 여겨질지라도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에는 믿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노년이 될 때까지 자식이 없자, 불안하여 사라의 여종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낳았다.
그런 후 세월이 흘러 사라는 경수가 끊어지고 아브라함은 백세가 가까워지고 있을 때였다.
이때 하나님은 다시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믿을 수 없는 약속 같았다.
왜냐하면 아브라함도 늙었지만, 사라는 경수가 끊어져 잉태할 수 없는 할머니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마치,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를 잉태시키신 것처럼 성령의 권능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되, 때와 시기가 되면 이루시는 분이시다.(창 21:1~3)


창세기 21장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여호와(יהוה)의 모략(계획)을 이룰 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먼 나라 동방은, 어느 곳일까?
동방의 독수리 곧, 여호와(יהוה)의 모략을 이룰 자는 어릴 적부터 성령의 권능에 붙들려 살아가는 지극히 작은 자이다.

예루살렘에서 먼 나라 동방은 Korea(대한민국)이며, 동해바다 쪽에서 태어난 시골 사나이다. 어릴 적부터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자라났으며, 선지자와 사도들이 받은 계시를 받은 지극히 작은 자이다.
지극히 작은 자 역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으며,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자이다.
그러나 그는 시골 출신인지라,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마치 베드로가 어부로 태어나 배우지 못한 것처럼, 지극히 작은 자 역시 배우지 못한 평범한 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족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마 11:27)


마태복음 11장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여호와(יהוה)의 영광이 임하는 날, 그는 광명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사 60:1~3)


이사야 60장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여호와(יהוה)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니라, 시기와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지극히 작은 자는 아브라함이 오랜 세월을 기다린 것처럼, 그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때가 가까우니라"


2025. 8. 19. 솨케드(שקד)

1,011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요 11:31~44)

  요한복음 11장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