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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케드(שקד)

2025-08-15

1,00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

 

디모데전서 4장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본문 구절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번역들을 참고하였다.

늙은 아낙네들이나 좋아하는 속된 이야기들을 물리치시오. 그리고 경건한 생활에 힘을 기울이는 훈련을 쌓으시오.(공동번역개정판)

저속하고 헛된 꾸며낸 이야기들을 물리치십시오. 경건함에 이르도록 몸을 훈련하십시오.(새번역)

불경스럽고 늙은 부녀자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버리고 오히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훈련하라.(킹제임스 번역)

여러 번역들을 참고해 보면 알 수 있듯이,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꾸며내는 자들은 "늙은 부녀자들"임을 알 수 있다.
여성 독자가 이 글을 읽으면 매우 싫어할 것이다. 세상에는 남녀가 평등한데, 성경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으셨기에, 시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지으실 때, 남자를 먼저 지으시고 여자를 지으셨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거기서 그의 신들(천사들)과 함께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창 1:26~27, 욥 38:4~7, 잠 8:22~31)
그런데 사탄은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들을 유혹하였고, 남자보다 여자를 먼저 유혹하였다.

사탄은 왜, 여자를 먼저 유혹하였을까?
사람들은 본래 신들(천사들)이었는데, 신들(천사들)이 타락하여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천사의 생기를 사람의 육체에 불어넣어 살아있는 생령이 되게 하셨다.(창 2:7~8에녹 3서)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에녹 3서]
9. 종말과 재생
-중략-
천사의 영혼을 지닌 지식의 짐승들, 그것이 내가 새로이 창조하려는 인간의 모습이니라


사탄이 아담을 먼저 유혹하였더라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 것이다.
사탄은 이를 알고 있었기에, 하와를 먼저 유혹한 후 아담을 넘어지게 만든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하나뿐인 첫째 아들이었다.
첫째 아들 사타나엘은 대천사장이었는데, 하나님처럼 높은 신이 되려고 하다가 하늘나라에서 쫓겨났고, 그 후 사탄이 된 것이다.
사타나엘은 하늘나라에서 쫓겨날 때에 그를 따르던 타락 천사들은 데리고 지구로 내려왔다.
하나님은 지구로 내려온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천사의 신분을 사람의 신분으로 바꾸어 놓으셨다.(에녹 3서)

[에녹 3서]
10. 에덴과 지옥 그리고 준비된 영혼들.
-중략-
내 품에서 떠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그곳에 있느냐.
너희들의 소원이 지구에서 사는 것이라면
내가 그 소원을 들어주리라.
지구에 종말이 올 때까지
그곳에서 살게 하여 주마.
그러나 너희 천사들의 힘은 모두 봉인당하고
그곳에서 살던 짐승들처럼
너희들도 늙고 병들어 죽게 될 것이니라.
너희들이 원하던 그 삶과 진화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너희들 스스로가 느껴보아라.
그리고 너희들이 있는 그곳은 너희들을 위해
내가 새롭게 창조한 지옥이라는 곳이다.
그곳은 이제 영혼에 지나지 않는
너희들이 머물며 지구에 태어날 때를
기다려야 할 곳이니라.
태어남과 죽음을, 윤회의 굴레라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본 후엔
무엇이 진실이었나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간사한 것은, 타락 천사들 중에서도 여자로 태어난 천사가 사탄과 더 친근한 천사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 안에서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증언한 것이다.

고린도전서 11장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위 구절은 하나님과 천사들의 질서를 밝히고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기에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 하셨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타락한 천사였기에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 하였고, 남자들 중에서도 성령으로 기름 부음받은 남자가, 남자들의 머리가 됨으로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하였다.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형제들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의 사명을 받은 광명한 새벽별 천사이므로, [맏아들]이 되게 하셨다.(계 22:16롬 8:29)

로마서 8장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를 맏아들 되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하나뿐인 첫째 아들 사타나엘이 하나님의 품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로 지음 받은 하나뿐인 예수를 세상에 보내어 [구세주]가 되게 하신 것이다.

말씀을 정리하면,
여성들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 중에서도 사탄과 더 친밀한 관계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보편적 현상일 뿐, 반드시 그렇다는 뜻이 아닐 것이다. 때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간사하게 태어난 자도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간사한 것은 타락의 정도가 더 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자에도 여성이 셋 모이면 간사하다고 하였다. [姦: 간사할 간]
그러므로 늙은 부녀자들처럼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사탄의 미혹을 받아서 망령되거나 허탄한 신화를 꾸며내지 말라는 말씀이다.
특히, 우상을 섬기거나 세상에 미혹되지 말고,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경건의 삶이란?
하나님을 소중히 받들어 섬기는 삶을 뜻한다.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을 받아, 구원에 이르도록 힘쓰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남녀를 불문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야 할 교훈의 말씀이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2025. 8. 15. 솨케드(שקד)

2025-08-14

1,007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6~8)

 

갈라디아서 1장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사도 바울은 무슨 권세로 이 같은 말씀을 선포하는 것일까?
그는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선포하였다.
성경에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역한 선지자와 사도들은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가 주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 같은 말씀을 담대히 증언할 수 있는 것이다.(요 5:27, 마 19:28, 계 20:4)

요한복음 5장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마태복음 19장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요한계시록 20장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한 성령 안에서 사역하는 한 몸이나 다름없다.
예수께서는 한 성령 안에서 사역하는 자신을 두고,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셨다.(요 10:30)
이처럼 선지자와 사도들도 한 성령 안에서 사역하므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요 17:11)

요한복음 17장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한 성령 안에서 증언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파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무엇일까?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예수가 어떻게 태어났으며, 어떻게 사역한 후 부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서 다스리고 계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태어났으며, 어떻게 사역한 후 부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서 다스리고 계시는지를 성령 안에서 보았다.(성령 잉태의 비밀 참고)
다시 말해,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비밀과, 사람이 죽음에서 부활하면 다시 천사로 돌아가는 비밀을 알고 있다.
성령으로 난 자들은 성령 안에서 새벽별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난 후, 죽음에서 부활하여 광명한 새벽별이 된 것을 보고 아는 것을 증언하기 때문이다.
그 비밀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욥 38:4~7, 히 1:4~13, 계 22:16계 1:20)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히브리서 1장
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중략-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장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나님은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거룩한 천사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신다.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비밀을 명확히 증언한 성경은 [에녹 3서]이다.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중략-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땅)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땅)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전파되고 있는 복음이, 사도들이 사역할 당시에 가르치던 복음과 같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고 본다.
필자가 생각하건대 오늘날 복음은 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금씩 변질되어, 고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본다. 변질된 복음 중 사도들이 증언한 두 가지의 말씀만 찾아보아도 알 수 있다.


첫째,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질서이다.(고전 11:1~3)

고린도전서 11장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그리스도의 머리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뜻한다.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뜻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들 중 [구세주]의 사명을 받은 맏아들이 되셨다.(롬 8:29~30)
그러나 육으로 난 자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만들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하나님으로 증언하지 않는가?

둘째,
오늘날 신앙인들은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비밀을 모르고 있다. 이는 천상의 비밀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래 신들이었으므로 죄에서 구원받으면, 다시 천사로 돌아간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증언한 말씀이다.(마 22:29~30, 요 10:34~35)

마태복음 22장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요한복음 10장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이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당시 유대인들의 신앙과 다를 바 없다는 증거이다.
육으로 난 자들은 육신이 사고하는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려 함으로,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할 때가 많다. 이들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볼 수 없으므로, 다수설과 소수설이 충돌할 때에는 다수설을 주장하는 자들이 진리의 자리에 앉아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할지라도, 긴 역사 속에서 다수설의 주장을 진리처럼 받아들인다.


말씀을 정리하면,
오늘날 전파되고 있는 말씀들이 모두 진리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그릇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특히, 예수께서는 천사의 신분에서 사람의 신분으로 태어나, [구세주]의 사명을 이루신 후 다시 천사의 신분으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선지자와 사도들도 천사들이었으나 사람으로 태어난, "일곱 별의 비밀"임을 증언하였다.(계 1:20)

육으로 난 자들은 천상의 비밀을 볼 수 없으므로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비밀을 이해하지 못한다. 육으로 난 자들은 타락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난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창 2:7)
이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한 실상의 허상의 비밀도 알지 못한다.
다만, 성경에 기록한 실상의 그림자(허상)를 지식적으로 이해할 뿐이다.(골 2:16~18)

육으로 난 자들은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이 증언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예수그리스도와 선지자, 사도들이 증언한 말씀도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구원을 받겠다는 것인가?
또다시 사람으로 태어나 영생하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것일까?
사탄도 자기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나타나므로, 세상은 끊임없이 미혹을 받는 것이다.


2025. 8. 14. 솨케드(שקד)

2025-08-12

1,006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잠 16:3)

 

잠언 16장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너희 행사를 여호와(יהוה)께 맡기라는 뜻은, 너희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씀이다.
어떻게 하여야 나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을까?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려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하려면, 믿을만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 증거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성령으로 난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과, 육으로 난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다.(요 3:6)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으로 난 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하며 살아간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성령으로 난 자들은 거룩한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난 빛의 아들들이기 때문이다.(살전 5:4~5)
 
데살로니가전서 5장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나 육으로 난 자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육으로 난 자들은 타락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난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엡 2:2~3)
육으로 난 자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무슨 근거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을까?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으로 난 자들의 증언과, 성경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 자들의 믿음과 육으로 난자들의 믿음에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난 자들은 거룩한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나고, 육으로 난 자들은 타락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거룩한 천사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신다.(롬 8:3, 에녹 3서)

로마서 8장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중략-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땅)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땅)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난 자들은 하나님을 봄으로써 믿지만, 육으로 난 자들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믿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육으로 난 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핑계하지 못하게 하였다.(롬 1:19~20)

로마서 1장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이처럼 성령으로 난 자이든 육으로 난 자이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을 수 있는 근거는 분명히 주어졌다.
다만, 성령 안에서 보고 믿느냐, 세상의 이치를 보고 믿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계획은 사람이 세울지라도,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맡겨야 한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눈에는 깨끗하게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시기 때문이다.(잠 16:1~2)
 
잠언 16장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그리고 매일 같이 기도하는 삶을 생활화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된 믿음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 염려를 맡길 줄 알아야 할 것이다.(벧전 5:7)
 
베드로전서 5장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리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구하여야 할 것이다.(빌 4:6~7)

빌립보서 4장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예수께서는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할 육신의 짐을 잘 알고 계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짐을 맡기면, 마음이 가벼워져 쉽을 얻으리라 말씀하셨다.(마 11:28~30)

마태복음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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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육신을 입었으므로 육신의 짐을 다 벗을 수가 없다.
그러나 그 짐을 믿음으로 맡기면, 각자의 믿음에 비례하여 마음의 짐도 가벼워질 것이다.
다시 말해 육신의 짐은, 죄로 인하여 짊어진 실상의 그림자이다.
우리의 실상은 천국에 있고, 우리의 육신은 땅에서 잠시 사는 날 동안 짊어져야 하는 허상이기 때문이다.
실상과 허상의 비밀을 알면, 우리들의 짐은 한층 가벼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욕심 때문에 불의를 행하는 것보다, 적은 소득으로 의롭게 사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신다.(잠 16:8)

잠언 16장
8.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은 너의 행사를 맡기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면 우리들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들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간다.(단 3:13~18)

2025. 8. 12. 솨케드(שקד)

1,011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요 11:31~44)

  요한복음 11장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