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케드(שקד)

2023-01-2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26)

요한복음 11장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본문 말씀은 여호와(יהוה)께서 그의 아들 예수를 구세주로 보내어 사역하게 하실 때,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권능을 행하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이는 여호와의 권능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없다는 것을 세상에 알게 함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가 십자가의 죽음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게 될 것과, 장차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이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권능을 깨우치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그의 아들 예수를 보내신 것과 죽은 자를 살리게 하시는 여호와의 권능을 온전히 믿으면,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기쁨과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또 마지막 날 여호와의 사자들이 그의 권능을 입고 나타나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을 심판하러 오실 때, 그 당시 무릇 살아서 믿음을 지킨 자들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부활이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씀합니다.
사람을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도록 권능을 행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실뿐만 아니라, 그의 권능으로 천지만물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만물을 주관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권능을 행하실 때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하나 되어 능력을 행하시므로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에게는 비밀이 됩니다.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여호와 하나님은 성령의 권능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잉태와 죽음, 그리고 부활의 권능을 행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태초에 그의 권능으로 아담을 흙으로,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지으셨고 예수와 이삭, 침례 요한을 성령의 권능으로 잉태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의 사자들과 하나 되어 권능을 행하시면 홍해가 갈라지고 맹인이 눈을 떴으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게 하는 등, 많은 권능을 행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태초 전부터 그의 아들들, 곧 "새벽 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는 그의 맏아들이므로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였습니다.(계 22:16)
여호와 하나님은 태초에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며 기뻐 소리 질렀습니다.(욥 38:4~7, 잠 8:22~30, 창 1:26~27)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솔로몬)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솔로몬)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솔로몬)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솔로몬)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온 땅에 보내어 그의 사자들이 되게 하였습니다.(계 5:6)
즉, 하나님의 "일곱 영"을 온 땅에 보내어 선지자, 사도로 사역하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이들을 사자, 천사로 번역하였고 "일곱 별의 비밀"이라 말씀합니다.(계 2:1, 계 1:20)

요한계시록 2장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개역 한글, 개역 개정 번역)
1.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표준 새 번역, 공동 번역, KJV 번역)

요한계시록 1장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사역하는 일곱 별은,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입니다.(히 9:5)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까지 올라가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을 보았지만, 이에 대한 비밀을 낱낱이 밝히지 않았습니다.
즉, 사도 바울 자신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 곧 "첫 열매들"이었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비밀을 밝히지 않았기에 세상은 "첫 열매들"에 대한 비밀도 모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어 "첫 열매"가 되게 하신 이유는, 태초 전에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땅으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타락한 천사들도 본래는 여호와의 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태초 전에 지은 죄로 인하여 하늘에서 쫓겨나게 됩니다.(에녹 3서)
하늘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은 땅에서 짐승들처럼 육신을 입고 태어납니다. 이들의 시조가 "아담과 하와"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 사람들은 영에 의해 육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태초에 여호와께서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시고 여섯째 날 그들의 형상을 따라 아담을 흙으로 지었습니다. 즉 타락한 천사,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육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있는 생령(영혼)이 되게 하였습니다.(창 2:7)
그리고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지으시고 부부로 살게 하였으며, 그 후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사람들을 지으신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를 통해 후손들이 태어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후손들 육신에 타락한 천사들의 영, 또는 죄 없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의 영을 불어 넣어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과 선지자들, 또는 하나님이 쓰시기 위한 사람들로 태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밀을 구체적으로 밝힌 성경은 [에녹 3서]입니다.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사탄을 에덴으로 옮겨놓은 두 천사는 다시 천국으로 올라갔다.
그때 다른 천사가 에노스펠(에녹)에게 다가와 그에게 말했다.
주님께서 부르신다고.
그러자 라구엘은 에노스펠(에녹)의 두 손을 잡으며 헤어지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좀 더 영원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맹세했다.
비록 사탄과는 영원히 헤어지더라도.

에노스펠(에녹)은 라구엘과 결별을 청한 후 지고산의 아래로 올라갔다.
그곳엔 이미 선택받은 수백 명의 천사들이 엎드려 있었다.
에노스펠(에녹)도 그들의 뒤에 앉아 엎드렸다.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느님은 가장 맨 앞에 있는 11명의 천사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내가 직접 지구에서 태어날 때 나와 함께 할 임무를 주겠다.
그러나 난 그 땅에서 죽고 다시 부활해야 하기에 맨 마지막 자리는 비워 놓았노라.
그곳은 그가 대신 채울 것이다.

그때 맨 뒤에 있었던 에노스펠(에녹)이 일어서며 하느님께 질물을 던졌다.
나의 주님이시여, 저의 임무는 무엇이니이까.
다른 천사들은 주님의 명령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예언자의 임무가 주어졌는데 저에겐 그런 권능이 없나이다.

그러자 하느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내려왔다.
너의 임무는 다소 특이하다 할 수 있다.
너는 산 채로 천국과 지옥을 보고 인간들의 비밀과 미래를 본 이후 그것을 책으로 남겨 널리 인간들에게 전해주는 임무를 주겠노라.
특히 죽지 않고 승천하는 권세를 네게 주노니 태초로부터 처음이고 먼 훗날 엘리야라는 예언자를 맡은 천사가 불병거를 타고 너의 뒤를 따를 것이니라.

이러한 영에 관한 말씀은 세상이 받지 못할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니고데모"가 예수께 나아와 성령의 비밀을 듣고도 받지 않으려 하였던 것입니다.(요 3:11)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기 때문입니다.(요 3:6)

하나님의 사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심을 입었기에 "위에서 난 자들"이라 말씀합니다. 즉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땅으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은 세상에 속하였기에 "땅에 속한 자들"이라 말씀합니다.(요 8:23, 롬 8:3)

요한복음 8장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한 영에 관한 말씀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비밀을 밝혔기에,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에게는 비밀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자들에 관한 비밀, 곧 "일곱 별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활이란, 땅에서 육신으로 잠시 살다가 죄를 회개하고 구원받아 완전한 열매가 된 천사의 모습입니다.
즉, 본래의 천사가 되어 본향으로 돌아가는 영생의 날, 기쁨의 날입니다.(에녹 3서, 눅 20:34~35, 마 22:30)

에녹 3서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누가복음 20장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마태복음 22장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여호와께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셨고 태초부터 그의 사자들을 보내어 하늘나라를 증거하게 하였습니다.
태초 아담의 시대 때에는 여호와께서 직접 아담을 만나주었고 그를 관여하였습니다.
그러나 땅에 사람들이 많아진 때에는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 등. 그의 사자들을 보내어 세상이 보는 앞에서 그의 권능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맏아들 예수를 보내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가 되게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번거로운 율법의 제사들과 죄에 대한 문제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속죄함 받게 하였습니다. 이를 믿게 하려고 죄 없는 그의 아들 예수를,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롬 8:3)
그리고 죽은 예수를 삼일 만에 부활하게 하셨고, 부활한 예수를 그의 우편에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막 16:19, 롬 8:34, 엡 1:20)
이뿐만 아니라, 인자됨으로 인하여 세상을 심판할 권세도 주셨습니다.
죄 없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은 마지막 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나타나 달란트 받은 그의 종들을 심판할 것입니다.(요 5:27, 마 19:28, 계 20:4~6, 마 25:14~46)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성령의 권능을 몇 가지만 밝혀 보겠습니다.
"첫 열매"가 된 하나님의 사자들은 심판받지 아니하며,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고, 오히려 세상을 심판할 권세를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은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활은 서열대로 됩니다.(고전 15:23)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 곧 타락한 천사들은 마지막 심판 날에 부활되지만,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은 육신이 죽으면 하늘에 올라가 "새 예루살렘"이 됨으로 별도의 부활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첫 열매들"에 대한 부활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밝혔고, "일곱 별의 비밀"로 사역한 하나님의 사자들에 대한 부활은 비밀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별도의 부활 없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이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죄 없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사자들이므로 본래의 천사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에녹, 엘리야처럼 부활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변화산에서 모세, 엘리야, 예수를 부활한 천사의 모습으로 변형시키셨듯이, 여호와의 권능으로 본래의 아들들(새벽 별들)로 돌아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증거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계 6:9~11)

요한계시록 6장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세상 앞에 고난받고 목 베임 받은 "첫 열매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심판 날을 기다리며 잠시 쉬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보내심을 받을 하나님의 사자는 "두 증인"이 될 것입니다. 이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예수와 선지자들처럼 고난받고 죽임 당하여 하늘로 올라갑니다.(계 11:3~12)
"두 증인"이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 곧 부활의 모습입니다.

또 하나의 비밀은, 하나님의 사자들은 태초에 여호와와 함께 그의 권능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마지막 심판 날에도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나타나 세상을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부활의 권능을 그의 사자들이 행하도록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를 에스겔 선지자에게 미리 보이셨습니다. 즉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부활의 환상을 보이셨습니다.(겔 37:1~14)
하나님의 사자들은 그들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을 입고 능력을 행합니다.
이를 증거하여 예수께서는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하였습니다.(요 5:30)

오늘은 부활절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이 새벽에 여호와의 권능을 올바르게 깨달아 부활의 기쁨을 찬송하여야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타락한 천사들을 구원하여 본래의 천사로 돌아오게 하려고 죄 없는 그의 아들들(첫 열매들)을 온 땅에 보내어 세상 앞에 죽임 당하게 하였습니다.
그 무엇보다 그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세상 죄를 지고 가게 하였습니다.
아무 값 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온전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자들은 속죄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었으며, 태초 전 여호와의 본체로 지음 받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이었습니다.(히 9:5, 욥 38:4~7)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한 후 그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심판 날을 기다리며 쉬고 있습니다.
부활의 권능을 행하실 그날은 오직 여호와만 아시는 날입니다.(슥 14:7, 막 13:32)

스가랴 14장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마가복음 13장
32.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021. 4. 4 부활주일 새벽에... 솨케드(שקד)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785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욘 1:1~17)

요나 1장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