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장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22장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알파와 오메가란?
헬라어 첫 글자 알파(Α 또는 α) 와 마지막 글자 오메가(Ω 또는 ω)를 말씀한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라는 뜻이다.
이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이요, 마지막 날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장에서 말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의 의미와, 요한계시록 21장 및 22장에서 말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의 의미는 분별되어야 한다.
이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과, 여호와의 우편에서 다스리시는 그의 사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분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권능 안에서는 모두 하나가 되어 말씀하고 있으므로 육신의 생각으로는 분별이 어려운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가 여호와의 우편에서 증거하는 말씀은 여호와의 권능에 붙들려 행하는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권세가 있는 것이다.
이를 "대언의 영"이라 말씀한다.(계 19:10)
요한계시록 19장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이처럼 여호와의 권능에 붙들리어 대언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자들도 전능하신 분의 능력을 행하게 된다. 그러나 전능하신 분의 능력은 오직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태초 전부터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계셨다.(욥 38:4~7, 잠 8:22~31)
요한계시록 1장 및 21장, 22장에서 말씀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나중이라는 뜻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말씀하는 것이다.(욥 38:4~7, 잠 8:22~31)
특히,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한 예수는 구세주로 보내심을 입었기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였다.(계 22:16)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한 그의 사자들(새벽 별들)은 "일곱 별의 비밀"로 하여 그 비밀을 밝히지 않았다.(계 5:6, 계 1:20)
일곱 별은 "일곱 영"이며,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비유한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태초에 그의 아들들, 곧 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며 기뻐하셨다.(욥 38:4~7, 잠 8:22~31, 창 1:26~27)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호와께서는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이 인자됨을 인하여 기뻐하셨다.(잠 8:31)
잠언 8장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성경에 "인자"라고 밝힌 사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에스겔 선지자이다.(요 5:27, 겔 37:1~3)
여호와의 아들들(새벽 별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고 인자로 태어나 사역할 때에 여호와의 권능이 역사하였다.(행 1:8)
그리고 여호와의 아들들(새벽 별들)이 인자로 태어나는 비밀을 구체적으로 밝힌 성경은 [에녹 3서]이다.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사탄을 에덴으로 옮겨놓은 두 천사는 다시 천국으로 올라갔다.
- 중략 -
그곳엔 이미 선택받은 수백 명의 천사들이 엎드려 있었다.
에노스펠(에녹)도 그들의 뒤에 앉아 엎드렸다.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땅)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땅)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육으로 난 자들이므로 여호와의 사자들이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는 비밀을 이해하지 못한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기 때문이다.(요 3:6)
다시 말해, 여호와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고 아는 것을 세상에 증거하였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등)
그러나 세상은 육으로 난 자들이므로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지 않는다. 이는 태초 전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한 타락 천사들이기 때문이다.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지 않으므로 "요한계시록 1장"에서 말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 그리고 "요한계시록 21장 및 22장"에서 말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분별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은 이러한 말씀을 분별할 영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로 이해하려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이해하려 한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 및 22장에서 말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는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지칭하지만, 요한계시록 1장에서 말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지칭하고 있기 때문이다.(계 1:8)
이는 여호와의 권능이, 대언의 영으로 말씀하게 하시므로 분별이 어려운 것이다.
요한계시록 1장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주] 하나님이란?
오직 여호와(יהוה) 하나님 한 분을 말씀한다.
그리고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는 그의 사자들이나 천사들도 [주]가 된다.
이는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주들의 주]"가 되시는 것이다.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란?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이다.
이들은 태초 전에도 계셨고, 태초에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이제도 살아계신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세상에 보내어 그의 권능으로 심판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전능한 자"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말씀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들은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는 것이지, 그들의 능력으로 여호와의 권능을 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여호와의 사자들 스스로가 전능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다시 말해, 홍해를 가르고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은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들을 붙들고 역사하시는 성령의 권능이었지, 그의 사자들 육신의 능력으로 행한 것이 아니었다는 말씀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이 임하게 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행하시는 능력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였다.(요 5:30)
요한복음 5장
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여호와의 사자들은 세상에서 사역할 때에도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였다.
모세는 홍해를 갈랐고, 엘리야는 죽은 자를 살리었다.
그리고 예수는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이는 등, 하나님의 사자들은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이적, 기적들을 행하였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사자들은 마지막 날에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나타나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는 말씀이다.(요 5:27, 마 19:28, 계 20:4)
여호와께서는 태초에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마지막 날에도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성경은 이를 두고, "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비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밝히고 있으므로, 세상은 성령의 권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계 21:6, 계 22:13)
사도 요한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여호와의 권능 안에서 듣고 보았다.
이와 같이, 사도 바울도 성령의 권능에 이끌리어 셋째 하늘에 올라가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다.
즉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을 보았지만, 이를 낱낱이 밝히지 않았다.(히 9:5)
다시 말해,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일곱 영을, "하나님의 사자"라고 밝히었고, 이를 사도 바울은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라 언급하였다.(계 5:6, 계 1:20, 히 9:5)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은 여호와의 천사들이다.
예수께서는 성령에 이끌리어 높은 산에 올라가 그의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 및 요한이 보는 앞에서 그룹들(Cherubim)의 형상으로 변형 되었다.(마 17:1~5)
전능하신 여호와께서는 그의 권능으로 그의 사자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예수의 모습을 그룹들(Cherubim)의 형상으로 변형되게 하신 것이다. 이는 베드로와 야고보 및 요한도 장차 그룹들(Cherubim)이 될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세상을 심판할 때에도 그의 아버지 앞과 그룹들(Cherubim) 앞에서 시인하리라 말씀하였다.(계 3:5)
요한계시록 3장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 곧 천사들은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한 하나님의 사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사자들이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 것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태어나 인자됨을 인하여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이 되었기 때문이다.(계 20:4~6, 롬 8:3)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첫 열매들을 말씀한다. 여호와의 사자들은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한 첫 열매들이기 때문이다.(고전 15:23, 롬 8:23, 계 14:4)
고린도전서 15장(킹제임스 번역)
23. 그러나 각각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로마서 8장(현대인 번역)
23.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 열매(firstfruits)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firstfruits)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결론,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하나님 아버지, 곧 여호와(יהוה)가 주시는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다. 즉 "대언의 영"으로 행하신 말씀을,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지시한 것이다.(계 1:1, 요 20:11)
요한계시록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20장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그러므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과 "대언의 영"으로 사역하는 그의 아들들, 곧 "새벽 별들"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벽 별들은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다.(히 9:5)
여호와께서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세상에 보내어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은 천사들이며,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여호와의 사자들이다.
이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증거 하다가 죽임 당한 "첫 열매들"이며,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이다.
그리고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은 세상을 심판한 후,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을 부활하게 할 것이다.
이때도 여호와의 사자들은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대언할 것이다. 이를 "대언의 영"이라 말씀한다.(계 19:10)
이 비밀은 인자로 태어난 에스겔 선지자에게 계시되었다.(겔 37:1~6)
에스겔 37장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고 마지막 심판의 날을 아시는 분과, 심판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막 13:32, 슥 14:7)
마가복음 13장
32.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스가랴 14장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필자는 성령의 말씀들을 분별하기 위해, 모든 번역들을 참고하였다.
오늘날 성경은 변개한 번역들이 있기 때문이다.
2022. 5. 30.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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