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케드(שקד)

2022-06-06

208 하나님의 예정과 구원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태초 전부터 그의 아들들(천사들)과 함께 있었다.(잠 8:22~31)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성경은 여호와(יהוה)의 영으로 지음 받은 천사들을 신, 아들, 새벽 별, 그룹(Cherub), 종 등, 다양하게 표현하였다. 이는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불리는 호칭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태초에 그의 아들들, 곧 "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시고 기뻐하였다.(욥 38:4~7, 창 1:26~27)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로 보내심을 입은 여호와의 맏아들 됨으로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였다.(계 22:16)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온 땅에 보내어, 그의 예언자들(선지자, 사도들)이 되게 하였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들을 두고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였고,(계 5:6) 이를 증거하여 "일곱 별의 비밀", 곧 "일곱 교회의 일곱 사자들"이라 말씀하였다.(계 1:20)
일곱은 일곱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교회와 사자들을 말씀하는 것이다.


여호와가 선택한 선지자들은 태초 전에 예정된 그의 천사들이었다.
성경은 여호와의 천사들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말씀하였고, 하나님의 일곱 영이 육신을 입고 사역할 때에는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였다.

하나님의 사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면 홍해가 갈라지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등, 세상이 행할 수 없는 능력이 나타났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도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세상 사람들처럼 연약한 육신의 모습이 되었다.(요 7:39)
이러한 비밀을, "일곱 별의 비밀"이라 말씀하는 것이다.(계 1:20)
이러한 말씀은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에게는 비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에게는 진리의 말씀이 된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고, 여호와를 만나기 때문이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등)

그리고 여호와의 사자들은 그들의 뜻대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이끌리어 사역하다가 세상 앞에 죽임을 당한다.
이들은 육신의 죽음을 통하여 "첫 열매들"이 된다. 첫 열매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이다.(계 20:6)
첫 열매들은 [구세주]로 보내심을 입은 예수가 하나님의 보좌에서 다스리시듯, 이들도 장차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이다.(계 3:21, 계 22:5)

요한계시록 3장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요한계시록 22장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여호와께서는 [구세주]로 보내심을 입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베드로, 요한, 사도 바울 등, 그의 사자들을 세상에 보내어 예언자들이 되게 하였다. 예언자들은 태초 후로부터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선지자, 사도들이다.
이 비밀을 구체적으로 밝힌 성경은 [에녹 3서]이다.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사탄을 에덴으로 옮겨놓은 두 천사는 다시 천국으로 올라갔다.
- 중략 -
그곳엔 이미 선택받은 수백 명의 천사들이 엎드려 있었다.
에노스펠(에녹)도 그들의 뒤에 앉아 엎드렸다.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땅)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땅)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타락 천사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땅으로 쫓겨났으며, 죄와 함께하는 육신을 입고 살게 되었다. 이들의 시조가 아담이다.(창 2:7)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비밀을 모르므로, 흙으로 빚은 아담의 육체에 생기를 불어넣어시는 여호와의 권능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육으로 난 자들은 여호와의 권능을 알 수 없기에, 사람들이 "영에 의해 육으로 태어나는 비밀"을 모르는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타락 천사들을 구원하기 위해 죄 없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온 땅에 보내어 그의 사자들이 되게 하였다.(롬 8:3, 계 1:20)
그리고 여호와의 사자들은 그들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었고, 하나님이 예정하신 뜻 안에서 성령에 이끌리어 사역하였다.(마 4:1)
예수 그리스도가 그러하였고 아브라함, 요나, 모세, 엘리야, 베드로, 요한, 사도 바울 등, 여호와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 안에서 사역하였다.

여호와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하늘나라의 비밀들을 보았다.
그러므로 세상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고전 2:10, 요일 2:27)

고린도전서 2장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요한1서 2장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으로 난 자들"이며, 여호와가 보내신 "적은 무리들"이다.(요 3:6, 눅 12:32)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누가복음 12장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그러나 타락 천사들, 곧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은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지 않는다. 이들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기 때문이다.(롬 5:12)
그러므로 타락 천사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증거하는 말씀을 믿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든지, 거역하든지 자유 의지를 허락하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타락 천사들을 구원하기 위해 죄 없는 그의 사자들을 선택하여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었다.(롬 8:3)
타락 천사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들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락 천사들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되며, 믿음 안에서 영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대로 머물러 있게 하였다.(요 3:36, 롬 10:9~10, 요 6:28~29)

요한복음 3장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로마서 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요한복음 6장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자유 의지에 맡겨진 타락 천사들은 "육으로 난 자들"이며, 구원의 날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이다.(요 3:6, )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한계시록 7장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육으로 난 것이란, 죄로 인하여 육신을 입고 땅에서 태어났다는 말씀이다.

성령으로 난 것이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곧 여호와의 사자들을 말씀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을 입었기에, 육신의 죄에 대하여는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다.(롬 9:15, 마 18:21~22)

로마서 9장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18장
21.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결론,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자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어,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게 하였다.
이들은 적은 무리들이며, 여호와가 선택한 예정된 자들이다.
이들은 마지막 심판 날에도 성령의 권능을 입고 나타나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요 5:27, 마 19:28, 계 20:4)

그러나 타락 천사들, 곧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든지, 아니면 말씀을 거역하든지 자유 의지를 주었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각자가 받은 달란트의 재능으로 사역하게 하였다.
달란트의 재능은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 육신의 재능이다.
각자 주어진 육신의 재능으로 사역한 후 마지막 심판의 날,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정죄함을 받을 수도 있고, "충성되고 의로운 종"이라 칭찬을 받을 수도 있다.(마 25:14~46)

여호와의 사자들은 약 2,000년 전, 타국(천국)에 떠나면서 달란트 받은 그의 종들에게 하늘나라를 맡기었다.
여호와의 사자들이 다시 돌아오는 날은 심판의 날이다.(마 25:14~46)

마태복음 25장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 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오늘날 성경은 거듭남(요 3:3~7)에 관한 말씀을 변개하여 타락 천사들도 반드시 성령이 임해야 거듭나는 것으로 오해를 한다. 이로 인하여 타락 천사들도 하나님의 권세를 행하려 하고 있다.
이는 약 2,000년 동안 하나님의 사자들이 없는 세월 속에서 성령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미혹의 영에 이끌리기 때문일 것이다.(마 7:22~23)

마태복음 7장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022. 6. 6.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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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욘 1:1~17)

요나 1장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